평양검무 <이봉애류 >

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작품이다. <2001년>
평안도 문화예술의 대표성을 갖는 평양검무는 예술적 구조와 형식이 평안도의 독특한 지방색을 띠고있는 전통춤이다.

한국전쟁이후  남한에서 이봉애 <평양검무1대예능보유자> 선생에 의해 복원되어

오늘날 남한에 있어서 북한무형유산의 진수를 알게해주는 우리춤 무형유산이다.

현재 전승되고 있는 평양검무는 정순임 <평양검무2대예능보유자> 선생의 재구성된 춤으로 전승되고 있다.